LA STRADA STORIA
‘The strange story’ is a wooden puzzle toy containing 11 different animal figures with different characters each. This product is a handmade toy which shows the natural beauty of the pure materials and the wood grain. The toy can also be used as a part of decoration and child’s toy at the same time. In addition, a story book comes along with the product. ‘The Strange Story’ is not just an ordinary story book. This book is a device that connects the toy and the child to create a new form of a toy. These newly formed toys made by a child are sometimes a toy, and sometimes an object which will live forever in a child’s memory.
toy / 2014 / wood /320 x 250 x 50 mm
KR_
‘이상한 이야기’는 나무 장난감과 동화책을 함께 엮은 제품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11개의 장난감을 퍼즐 형식으로 구성하였고, 이 11가지 장난감 캐릭터가 주인공인 동화책을 함께 제공한다. 이 동화의 끝맺음은 마침표가 아닌 물음표로 끝나는데, 이것은 동화를 읽어주는 어머니와 아이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는 장치적 역할을 한다. 이 장치는 부모와 아이의 커뮤디케이션을 통해 추억을 발생하게 만든다. 결국 장난감의 기능에서 추억의 매개체가 되는 상징적 오브제로 기능을 확장시킨다.
‘이상한 이야기’는 나무 장난감과 동화책을 함께 엮은 제품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11개의 장난감을 퍼즐 형식으로 구성하였고, 이 11가지 장난감 캐릭터가 주인공인 동화책을 함께 제공한다. 이 동화의 끝맺음은 마침표가 아닌 물음표로 끝나는데, 이것은 동화를 읽어주는 어머니와 아이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는 장치적 역할을 한다. 이 장치는 부모와 아이의 커뮤디케이션을 통해 추억을 발생하게 만든다. 결국 장난감의 기능에서 추억의 매개체가 되는 상징적 오브제로 기능을 확장시킨다.